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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 [고양이] - 고양이 모래 유목민 탈출기 - 3

 

고양이 모래 유목민 탈출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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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쯤부터 모래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카페를 뒤져가며 모래 추천글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쓰는 유명한 모래들이 있었다

 

여러 추천 리뷰를 보다가 선택한 것이

아.메.솔

(아메리칸솔루션)

 

 

 

종류는 몇가지가 있지만 나는 무조건 무.향 으로만 산다

 

향기가 있는 제품은 집사는 좋은데

고양이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해서

지금까지 무조건 무향으로만 구입하고 있다

 

많은 추천을 받은 제품이라서 그런지 제품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다!

 

다만 '나쁘지 않았다'가 좋다라는 것은 아니었기에..

 

아메솔을 한두달 정도는 사용하고

다른 모래로 변경했던걸로 기억한다.

 

완전 만족하지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가격 때문..

 

차라리 선택지가 얼마 없다면 고민도 하지 않을텐데 ㅠㅠ

 

고양이 모래는 현재도 계속해서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선택지가 많아지는 만큼

왠만한 만족도가 아니고서야 다른 제품으로 한눈을 팔게 되는것 같다

 

아무튼 제품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입자 크기도 적당했고

가격도 적당

먼지날림도 적은편이었고

뭉침이나 냄새도 나름 잘 잡아주는 듯 했다

 

다만, 이때는 모래검색을 열심히 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 좋은 모래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유목민 생활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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